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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연예인이라 비싼 것만 써” 라이브 댓글에 윤은혜가 보인 찐반응

배우 윤은혜가 비싼 화장품만 쓴다는 댓글에 반박했다.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이 영상에는 윤은혜가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를 진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라이브에서 한 팬은 윤은혜가 자신이 쓰는 립스틱을 소개하자 “연예인이라 비싸고 좋은 화장품만 쓰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그러자 윤은혜는 “내 유튜브를 안 보는 분들인 것 같다”면서 “이 화장품은 최근에 산 거고 나머지는 다 1~3만 원대”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도 올리브영 가는 거 좋아하고 거기 가면 잘 안 나온다. 여러분과 비슷하다. 가격대를 따지기보다 좋은 제품을 쓴다”고 해명했다.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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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측 "과거 김종국과 교제설 사실 아냐"

윤은혜가 과거 가수 김종국과 교제했다는 네티즌 의혹 제기에 선을 그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통화에서 "네티즌들이 제기한 윤은혜와 김종국의 과거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둘의 과거 교제설은 지난 17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 올라온 영상으로 발단이 됐다. 윤은혜는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고 "작은 공책에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를 다 적어서 줬다"는 일화를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국이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말한 전 여자친구 일화와 비슷하다며 둘의 교제설을 제기했다. 윤은혜 소속사는 이슈가 된 영상을 내렸다. 관계자는 "영상을 삭제한 이유는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어 PD와 상의 후 내렸다. 업로드 후에도 문제가 계속 발생해 지우게 됐다"며 열애설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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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어쩌다 이렇게 망가졌나...통닭모자에 콧물 흘리며 '빙구' 미소~

배우 윤은혜가 코믹한 셀카로 짠내웃음을 안겼다.윤은혜는 지난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시죠? 새해를 마무리하기 전 콘텐츠! 벌칙쇼가 된 겨울 ASM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노란 통닭모자를 쓰고 코믹한 분장을 한 채 빙구 미소를 지어보였다. 콧물까지 그려넣으며 망가진 윤은혜의 모습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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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유진→박수진, 걸그룹의 변신은 무죄

'이십세기 힛트쏭'이 걸그룹들의 반전 매력과 함께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걸그룹의 변신은 무죄! 반전 매력 힛트쏭'을 주제로, 콘셉트에 따라 180도 변신을 꾀했던 다양한 걸그룹들의 넘치는 매력을 소환한다. 지금은 배우로 군림하고 있는 배우들의 '귀염뽀짝' 시절이 시청자들을 찾는 것. 유진, 오연서, 윤은혜, 전혜빈, 박수진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이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모습들이 등장한다. 그 시절, 설렘을 가득 품은 걸그룹들이 줄이어 등장함에 따라 MC 김희철의 넘치는 흥이 이번 특집의 감상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에서부터 김희철의 참을 수 없는 함박웃음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특별한 게스트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청순부터 발랄과 도도, 섹시까지 모든 콘셉트를 소화했던 걸그룹의 '입덕 멤버'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 특히 보는 사람이 더욱 조마조마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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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강은비 세 치 혀에 피해본 연예인이 벌써 몇 명

이쯤되면 '루머 일번지'다.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세 번이나 '이니셜 놀이'로 동료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강은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BJ활동을 하는 것을 무시한 연예인이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하객으로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 '18만 1818원을 보냈다"고 밝혔고 "그래도 10년을 알고 지낸 분이니 참고 있었는데 결혼 후 육아 유튜브 한다고 장비 협찬 해달라고 하면서 유튜버하고 BJ는 차원적으로 다르다고 해 축의금을 보냈다"고 폭로했다. 방송 이후 해당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한 사람이 하나둘 늘어갔고 애먼 샵 출신 이지혜가 지목됐다. 이지혜는 해당 인물이 아니었고 남편까지 나서 '그나저나 지혜둥절. 애잔한 우리 와이프. 파이팅'이라 했고 강은비는 다시 '현재 유튜브를 하고 있지 않는 연예인이다'고 해명했다. 문제는 강은비의 이런 '몰라도 돼'식의 폭로가 한 번이 아니었다. 2010년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NG를 냈다고 톱스타 후배에게 대본으로 맞았다고 얘기했다. '내가 너보다 데뷔도 늦는데 너는 왜 연기를 못하냐'고 말하며 자신이 그 드라마에서 하차당했다고 말했다. 여러 정황상 윤은혜로 좁혀졌다. 윤은혜는 당시 '강은비와 대면한 적도 별로 없고 나 역시 신인이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조차 어려웠고 더욱이 호통을 치거나 물건을 던지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고 부정했다. 2018년에는 광희의 착한 인성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어느 걸그룹 멤버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혼났다는 말을 꺼냈다. 이번에는 레인보우 출신 고나은이 지목 당했다. 고나은은 "그 분(강은비)과 방송을 한 적은 있다. 그런데 당시 나 말고 굉장히 많은 그룹이 나왔다. 처음에는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자나니) 기정사실이 됐다. 나 아니다. 레인보우가 인사만큼은 잘했다고 지금도 자부할 수 있다. 많이 속상하다"고 해명했다. 이 모든 건 강은비가 누군지 실명을 밝히지 않고 이니셜 놀이를 하게 되면 발생한 일이다. 애초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면 말을 꺼내지 말았어야했는데 관심은 받고 싶으니 실명만 빼놓곤 자극적으로 얘기를 전한다. 이로인해 피해를 본 동료만 벌써 세 명 이상이다. 경험담을 얘기하는건 자유지만 정확한 대상을 피해 여러 사람을 추측하게 하는 건 민폐다. 개인방송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내 마음인데 어쩔 것이냐'는 무책임한 발상은 서른다섯인 강은비에게 통하지 않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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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은 걸까 '라스'… 윤은혜 '표절 논란' 스킵

배려인가 초심을 잃은걸까. MBC '라디오스타'가 과거 논란과 이슈에 대해 집중적으로 캐내는 모습과 달리 두루뭉술해진 진행으로 물음표를 그리게 했다. 2015년 중국 예능에서 의상 표절 논란 이후 국내 활동을 자제한 윤은혜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2017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과 2018년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출연했지만 활약이 미비했고 '라디오스타'로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2015년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경연 1위까지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의상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년 F/W 의상 중 한 벌과 비슷하다는 논란을 빚었다. 또 다른 의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출연한 오드리 햅번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했지만 미국브랜드 BCBG 막스 아젤리아의 의상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됐다. 또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에서 엄마와 아이를 주제로 한 드레스와 유사한 점도 발견되는 등 논란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윤은혜 측은 사과를 바라는 국내 디자이너에게 "우리 이름으로 콜렉션을 홍보하지마라"고 적반하장했다. 이후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지나갔고 3년이 지나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3년 전 기회가 있어 사과했지만 부족했던 것 같다. 이 기회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당시의 질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MC 네 명은 입을 다물었다. 오히려 윤은혜가 "현재 금주 8년 차로 29세 즈음에 안 좋은 일들이 밀려오면서 술이 없으면 잠을 못 잤다" "작품을 안 하고 싶은게 아닌데 하나하나 조심했다. 여러 일을 겪으며 배운게 많다" 등 간접적으로 당시 사건을 언급했다. 건강을 주제로 얘기는 진행됐고 간접적 언급이 전부였다. '라디오스타'는 짓궂기로 유명하다. 이미 결별한 연예인이 나와도 아무렇지 않은 척 당시 애인을 물어보고 말실수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도 적나라하게 들춰냈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며 조금씩 게스트에게 배려했고 '세고 파격적이던' 초반의 기획의도는 사라졌다. MC도 수차례 바뀌었고 오히려 최근 MBC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되는 영상에 더욱 환호하고 있다. 불분명해진 기획의도로 시청률은 4%대로 떨어졌고 그럴수록 '색깔이 흐려졌다'와 '배려하는 모습이 좋다'고 반응이 엇갈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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